창원 LG 세이커스

 




[image]
'''창원 LG 세이커스'''
'''Changwon LG Sakers'''
'''창단'''
1997년 (27주년)
'''구단명 변천'''
경남 LG 세이커스 (1997년 ~ 1998년)
'''창원 LG 세이커스''' (1998년 ~ 현재)
'''연고지'''
[image] 경상남도 창원시 (1997년 ~ 현재)
'''모기업'''

'''구단주'''
권봉석[1]
'''구단주 대행'''
이규홍[2]
'''단장'''
한상욱
'''감독'''
조성원
'''주장'''
강병현
'''구단 사무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70번지(중앙동)[3]
'''홈 경기장'''
'''창원실내체육관''' (1997년 ~ 현재)
'''연습 체육관'''
LG세이커스 전용 훈련장[4]
'''클럽하우스'''
LG세이커스 전용 훈련장[5]
'''키트 스폰서'''

'''마스코트'''
[image]
챔비[6]
'''워드마크'''
[image]
'''홈페이지'''
| | |
'''우승기록'''
'''챔피언결정전 우승 ''' (0회)
'''정규시즌 우승 ''' (1회)
'''2013-14'''
'''컵대회 우승 ''' (0회)
'''플레이오프 진출'''
[ 펼치기 · 접기 ]
'''챔피언결정전'''
(2회 / 2패)

2000-01, 2013-14
'''4강 플레이오프'''
(9회 / 2승 7패)

1998-99, '''2000-01''', 2001-02, 2002-03, 2003-04
2006-07, '''2013-14''', 2014-15, 2018-19

'''6강 플레이오프'''
(9회 / 4승 5패)

1998-99, '''2001-02''', '''2003-04''',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4-15''', '''2018-19'''


'''프랜차이즈 팀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고 승률'''
'''.741'''
2013-14시즌 54경기 40승 14패
'''최저 승률'''
'''.315'''
2004-05, 2017-18시즌 54경기 17승 37패
'''최다 승'''
'''40승'''
2013-14시즌 54경기 40승 14패
'''최다 패'''
'''37패'''
2004-05, 2017-18시즌 54경기 17승 37패
'''최고 FA 계약'''
'''1년 6억 8천만원'''
2013-14시즌 문태종

1. 소개
2. 우승 기록
4. 인기
5. 팀 관련 사항
6. 타 팀과의 관계
9. 응원단
10. MVP & 신인왕
11. 역대 감독
12. 역대 성적
13. 유니폼 및 엠블렘
14. 역대 캐치프래이즈
15. LG 트윈스와의 평행이론
16. FC 서울과의 평행이론
17. 경남 FC와의 평행이론
18. 기타
19. 둘러보기
2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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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함께하는 창원 LG, 승리하는 세이커스! '''
KBL의 프로농구단. LG그룹 산하 스포츠 법인인 LG스포츠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연고지는 경상남도 창원시다.[6] 홈 코트는 창원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창원실내체육관이다. KBL 소속 10개 팀 중 리그 출범 후 34년이 넘게 사실상 '''팀명과 연고지가 단한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7][8]

2. 우승 기록


'''KBL 정규리그 우승 팀'''
2012-2013

2013-2014

2014-2015
서울 SK 나이츠
'''창원 LG 세이커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3. 역사


창원 LG 세이커스/역사 문서 참조.

4. 인기


'''서울 SK 나이츠와 함께 KBL 관중동원 1위의 구단.'''
2006-2007 시즌까지 연간 총관중 및 평균관중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KBL 최고 인기 구단이 되었다. SK가 서울이라는 연고지의 이점을 가지고 시작하는 반면, LG는 창원이라는 지방 도시를 연고지로 하면서도 최고 인기 구단이 되었다.
관중 동원을 우선적으로 보면 1997-98 시즌 이후 7시즌 연속으로 관중 입장 1위를 하였고, 2005-06 시즌에는 첫 100만 관중 돌파, 2007-08 시즌에는 120만명, 2013-14시즌에는 첫 2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2013-2014 시즌 창단 17년 만의 첫 KBL 정규리그 우승 시절에는 한경기 최다관중 신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실제로 2013년 12월 25일 성탄절 창원 홈경기에서는 매진을 넘어 8,689명이나 왔으며, 2014년 3월 9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8,734명이나 왔다. 홈 경기장인 창원실내체육관의 좌석 정원이 당시에 총 5,350석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흥행. 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두 경기에서 좌석 점유율은 무려 165%에 달한다. 즉, 이날 관중들 중 약 40%는 입석이라는 소리. 이는 NBA에서조차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다.
그러다가 2015년 이후에는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내면서 평균 관중이 다소 줄어들었고 팀 출신이었떤 현주엽 감독이 부임한 첫 시즌이었던 2017-2018 시즌에는 구단 역대 최저성적 동률과 함께 전임 김진 시절보다 관중이 더 떨어졌다. 이후 2018-2019 시즌 선전을 통해 구단에서 예능 감각이 있는 현주엽을 미끼(?)로 관중 동원력이 다시 늘었고, 2019-20 시즌에는 현주엽과 선수들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면서 KBL을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 되었다. 특히 방송 출연으로 인해 연고지인 창원 팬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타지 팬들이 늘어났다는 것이 고무적인 점. 보통 현직 스포츠 팀 감독은 전력 유출 등을 이유로 방송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경우는 잘 없는데 의외라는 평이었다.
인기가 많은 이유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10년 넘게 '''창원시의 유일 프로 스포츠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산아재 문서를 보다시피, 예나 지금이나 창원시[9]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는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가 별로 없는 곳인데, 그 오락거리를 겨울에 세이커스가 어느 정도 채워주었다.[10]
두 번째로는 성적이 좋기 때문이다. 비록 우승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나 플레이오프에는 매번 진출하는, 흥행에 있어서는 적당한 성적을 냈다.[11] 실제로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관중이 별로 없지만 잠깐이라도 경기력이 좋아지거나 연승을 달려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지면 바로 관중이 꽉 찬다. 세 번째는 경기장 위치가 엄청나게 좋기 때문이다. 홈 경기장인 창원실내체육관은 창원시 정중앙에 있으며, 창원시의 주요 간선 도로인 원이대로 바로 옆에 있다. 시내버스도 '''아주 많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창원시 어느 곳에서도 농구장에 접근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네 번째로는 창원시의 농구 인프라가 좋기 때문인데 원 창원시인 의창구성산구 주변 공원에서는 농구 코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농구는 창원에서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단 차원에서도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3X3 농구 동호인 대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창원에서도 예전만큼의 인기와 영향력은 떨어지고 있다. 성적도 좋지 않았고, 프로농구 자체 인기도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같은 도시에 생긴 NC 다이노스의 존재가 있기 때문. 실제로 2015년 창원시민들과 창원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에서 창원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닌 브랜드'''를 뽑는 것인데도 [12] LG가 아닌 NC를 뽑은 사람들이 두 배 이상 많다. 2017년에는 현주엽 당시 감독이 NC 다이노스를 의식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0년 세이커스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형제 야구단인 LG 트윈스가 2년 연속 4위를 통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과 달리 2017-2018 시즌과 2019-2020 시즌 구단 역대 최저성적인 17승(54경기 기준)과 불운의 16승으로 인해 예능으로 홍보했지만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현주엽 감독의 처참한 실패로 인해 형제 야구는 커녕 지역 야구에서 인기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
특히 같은 동네 야구단이 1군 진입 '''8년'''만에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면서 같은 창원시 연고는 물론이고, '''경상남도 연고 프로구단 최초 우승을 달성'''하면서 '''20년 넘게 1군에 있었음에도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세이커스와 비교되고 있다. 또한 시청률, 직전해 관중 동원 등이 모두 NC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13]
만약 LG가 올해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8년만에 우승을 한 NC와 더욱 비교되고 놀림감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NC 창단 이전의 리그 최고의 인기는 고사하고 남아있는 팬들까지도 대부분이 NC로 떠나버릴 수 있어 '''KBL의 대표적인 인기 구단이라는 자리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14][15] 세이커스가 이전의 인기를 되찾고 진정한 창원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물론 예전만큼만 못하다는 것일 뿐, 아직까지 겨울 스포츠로서의 세이커스의 인기는 많다. 앞서도 말했듯이 예능 출연으로 전국구로 인기를 얻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었고, NC 다이노스도 종목 특성상 활동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창원 스포츠 팬들에게는 대체재가 아닌 서로 보완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성적만 어느 정도 낸다면'''[16]창원 LG 세이커스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와 KBL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5. 팀 관련 사항


  • 창단 이후 모기업과 연고지, 그리고 홈 경기장이 한번도 바뀌지 않은 유일한 KBL 구단이다.
  • 팀 성적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정규리그에서는 2위 4회 를 포함해 2015년 기준으로 PO에 못 나간 시즌이 단 4회밖에 없을 정도로 PO 단골 손님으로 통하고, 이에 따라 정규리그 통산 승률도 KBL 전체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문제는 PO 성적이 캐안습을 면치 못한다는 것. 창단 첫 시즌 정규리그 2위를 해놓고 3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에게 PO에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안습의 역사가 이어졌다. 그 많은 PO 진출 가운데 챔피언 결정전에 나간 것은 2000-01 시즌과 2013-14 시즌 단 2회, 그것도 전부 졌다(...). 2006-07 시즌 4강 PO 부산 KTF 매직윙스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용병 퍼비스 파스코가 심판 폭행 사건을 일으켜 영구제명과 퇴출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물론 팀도 그 길로 광탈(...).
  • PO의 경우를 또 이야기 하자면 원주 DB 프로미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게 정말 호구를 잡혔다고 할 정도로 극도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주 나래 블루버드 시절부터 PO 전적을 내보면 2승 12패로(...) 한참 뒤져 있다.[17] 정규시즌에는 동부에 약하지는 않은데, 2006-07시즌에 동부전 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2019년 현재 동부만 만나면 정규리그에서마저도 한때 홈 10연패를 기록한 것을 포함하여 합계 8승 22패로 버로우를 타고 있다.
  • 유니폼의 경우 빨강과 검정을 사용하다가 자주빛이 나는 빨강과 검정을 혼합한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9-20 시즌부터 노랑과 검정 유니폼이 출시되었다.[18]
  • 응원할 때 나오는 음악들이 같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야구단과 상당히 비슷하다. '셀리오', 'LG 없이는 못살아', '승리의 노래', '창원의/서울의 아리아', '사랑한다 LG', '나의 사랑 창원/서울 LG', 'LG여 비상하라' 등의 응원가를 농구단에서도 쓰는 게 특징.
  • 2010-11 시즌 들어 심판의 오심에 유독 많이 당한 구단. 대표적으로 모비스전 2점차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모비스의 송창용의 2점 버저비터가 3점으로 인정되면서 경기가 그대로 역전패로 끝나버린 예가 있다. 리플레이 결과 대놓고 3점 라인을 밟은것으로 확인됐지만 해당 심판에게만 미미한 징계가 내려졌을 뿐 끝내 번복되지 않았다. 동부와의 6강 PO 1차전에서는 김주성의 헐리웃 액션에 심판이 속아넘어가 문태영이 5반칙 퇴장당하기도 했다. 당시 LG 감독인 강을준 감독은 농구판에서 매너 좋기로 유명했는데, 이를 두고 혹자는 KBL판에서 감독이 매너 좋아봤자 심판의 호구가 될 뿐이라고 하기도 했다.[19]
  • 이래저래 창단 이래 신인과는 영 연이 닿지 않는 구단이기도 하다. 창단 시즌부터 2위를 하는 등 창단 이래 내내 중상위권에 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 픽과는 영 인연이 닿지 않은 것도 있고,[20] 그나마 상위픽을 얻으면 픽 혹은 픽한 신인을 스타급 선수와의 트레이드에 써버린 일도 많았기 때문이다. 창단 이래 입단한 대어급 신인이라면 양희승, 송영진 정도인데, 이들도 정작 LG 시절에는 별 활약이 없었다. 양희승은 맞트레이드한 조성원이 초대박을 터트리면서 어느 정도 보상을 받기는 했지만, FA로 영입한 현주엽은 더 이상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보상선수로 넘어간 송영진은 살아났고.) 이렇게 신인 복 없던 LG도 오랜 기다림 끝에 김종규를 얻었지만 아직은 더 두고 볼 일. 일단은 김종규가 출전하면서 SK, 모비스와 함께 3강 자리에 올라왔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통합 우승은 실패했다.[21] 그리고 김종규는 2019년에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면서, LG와의 인연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김종규 이외에도 LG에서 배출한 신인왕은 이현민[22]정성우[23] 이렇게 두 명이 더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약없이 이현민은 저니맨 신세가 되었고, 정성우는 코트에 모습 드러내는거 조차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
  • KBL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최하위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두 팀 중 한 팀이다.
  • LG라는 이름을 쓰는 유이한 두 구단 중 하나로[24] 서울로 원정을 올 때는 가끔 원정석에 유광잠바를 입은 팬들이 보이기도 한다. 잠실 야구장LG스포츠 사무실 외벽인 3루 출입구에는 LG 트윈스의 로고와 함께 LG 세이커스의 로고도 붙어있다. 하지만, 2020년 09월자로 LG 세이커스 사무국은 창원실내체육관으로 이전했고 LG 트윈스만 서울 잠실야구장 사무국을 유지한다.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의 경우 LG 세이커스는 D 리그와 기타 대학 U 리그로 재활용이 되고 LG 트윈스의 퓨처스리그 전용구장으로 유지한다.
  • 이전 장내 아나운서 조형섭2019년을 기준으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3년째 LG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현 10개 농구단 장내 아나운서들 중 장수 아나운서[25]였는데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교체되면서 13년만에 하차했다.[26] 현 장내 아나운서는 같은 창원 연고 구단인 NC 다이노스에서 2019년부터 장내아나운서를 겸임하는 부산-경남 출신의 이규래 아나운서다.
  • 주전 선수들 소개할 때 항상 불을 다 끄고 선수 소개를 한다. 초기에는 이 팀만 유일하게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른 팀들도 암전으로 선수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27]
  • 연고지 이전 설이 돌거나 실제로 이전한 팀들의 까임소재가 되기도 한다. [28] 이유는 정말 너무한 클럽하우스와 홈 구장간의 이동거리[29]라는 핸디캡을 끼고도 연고지 이전 루머가 없기 때문이다. 한 때, 수도 서울 연고설이 있었지만 회사 최고위층에서 반대했다. 그러나 2020-21시즌 시작 직전 훈련장과 사무국이 모두 창원으로 이전하고, 선수들은 물론 프런트까지 창원에서 각자 집을 구해 살게 되면서 까일 일이 없게 됐다. KBL의 연고 정착 시행 이후 지방 연고팀 중 최초로 선수단과 프런트까지 연고지로 이동한 팀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30]
  • 창원을 연고로 하는 다른 2과는 달리 팀이 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다.[31]
  • 10개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감독이 시즌 중 사임한 적이 없는 구단이다. 나래-TG 삼보-동부최종규, 김동욱이 시즌 중에 사임했었고, 동부는 와 이충희가 사임한 적이 있었으며, 모비스최희암이, KCC허재 감독과 추승균 감독이 각각 2014~2015 시즌과 2018-2019 시즌 중 사퇴했다. 삼성은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김동광 감독이 2013~2014 시즌 중 사임한 바 있었다. 감독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SK도 명장이었던 팀을 우승시켰던 최인선 감독을 시작으로 전임 감독이었던 김태환김진 감독 및 신선우 감독이이 사퇴한 적 있었고, 동양-오리온박광호,[32] 최명룡, 이충희, 김상식, 추일승 감독이 시즌 중 사임한 적 있었다. 전자랜드 역시 박종천, 제이 험프리스 감독이 사퇴했다. KGC인삼공사이상범 감독과 나산-골드뱅크의 황유하 감독과 김태일 감독 역시 시즌 중 자진사퇴한 바 있었다.
  • 10개 구장 중에서 유일하게 천장에 KBL기와 태극기, 구단 로고기가 걸려있지 않다. 국민의례 때는 치어리더가 직접 국기를 편다.
  • 10개 구단들 중 단 한번도 홈 평균관중이 3,000명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한 번도 연고지를 바꾸지 않은 DB와 전자랜드 그리고 늦게 안양에서 홈 경기를 하는 KGC인삼공사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이전을 한 오리온 오리온스도 평균관중이 2,000명대인 경우가 잦다.[33]
  • 2020년 7월 3일, 2020-2021 시즌부터 KBL의 연고정착 권고에 의해 구단은 3년 전부터 서울 방이 LG 전자체육관(1997년~2014년)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2014년~2020년)을 뒤로 하고 창원시창원체육관 사용 업무 계약을 체결하며 창원보조체육관을 연습체육관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현재 KBL 원년부터 모기업의 매각이 있었지만 농구도시인 원주를 계속해서 지키면서 연고정착에 가장 먼저 성공한 원주 DB 프로미를 제외하면 연고정착의 가능성을 열었다. 부산 kt 소닉붐은 전신 KTF 매직윙스 시절 초대 추일승 감독 때는 부산 사직동 아파트에서 숙식 및 출퇴근을 했는데 KTF-kt 합병 이후 2대 전창진 감독 시절부터 북수원kt지사 내 수원 kt 빅토리움에서 활약을 한다. 아직도 이들은 부산사직체육관에 정착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부산에도 LG 세이커스 팬들이 창원으로 이동하는 상황까지 놓였다.
  • 역대 응원단을 보면 응원단장의 영향이 가장 크다. 인기있는 치어리더들이 거쳐갔지만 사실 치어리더보다 응원단장의 힘으로 농구도시인 창원의 함성을 이끌어낸다. 역대 응원단장 중 강병욱 응원단장은 응원단장과 형제야구단 응원단장까지 진출에 성공하면서 LG그룹 취업에 성공한 리얼 LG맨이 되었고 엘린이 출신이라는 최동훈 응원단장과 형제야구단을 거쳐 응원을 진행하며 농구도시 창원 팬들에게 가장 박수받은 응원단장이 되었다. 이외 정규리그 우승 시절의 김정석 응원단장과 전임 서한국 응원단장이 서로 맡으면서 준수하게 잘하고 있지만 응원의 함성은 살짝 아쉬운 부분. 2020-21시즌을 앞두고 현 경남 FC 응원단장인 신대권 응원단장으로 교체되면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됐다.[34] 물론 신대권 응원단장이 경남 FC에서 단장 임무를 굉장히 잘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대해봄직한 부분.
  •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하면 세이커스맨이라는 마스코트가 KBL 최고 수준이다. 18-19 시즌 중 팬 공모전을 통해 이름이 챔비(챔피언을 향한 비상의 줄임말)로 바뀌었다. KBL 원년부터 마스코트가 인기를 받는 건 LG 세이커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로고교체로 인해 추억이 될 가능성도 있다.
  • 2014년부터 보면 이웃 축구팀 경남 FC와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2014년 LG가 정규리그 우승했을 때 경남은 승강 PO에서 광주 FC에게 패배하면서 강등되었고, 2015년 LG는 4강에 갔지만 경남은 강등돼서도 고전하게 되고 심판 매수 사건까지 터지게 된다. 2016년 두 팀은 성적은 신통찮았지만, LG는 하위권을 전전하다가 2016년이 돼서야 겨우 경기력이 되살아났고, 경남은 매수 사건의 징계로 -10점부터 시작해서 경기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2017년에 K리그 챌린지 우승으로 승격하게 된다. 반면, LG는 이 때 또 다시 8위에 머물렀고, 2018년 LG는 뒤에서 2위를 했지만 경남은 승격하자마자 2위를 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2019년 LG는 3위까지 올라간 반면, 경남은 또 다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게 패하며 강등되었다. 2020년에도 LG는 9위를 기록한 반면, 경남은 3위로 승격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아쉽게 승격은 실패했다. [35]

6. 타 팀과의 관계



6.1. 원주 DB 프로미


LG에게 어떻게 보면 천적.
전신 TG 삼보 엑서스 시절부터 이어졌다.
사실 그 이전 나래 블루버드 시절 98-99 시즌 6강 플레이오프 패배부터 징크스가 꼬리표처럼 붙는다.
02-03 시즌 개막전과 4강전에서의 패배부터 천적관계 겸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동부 프로미 시절 09-10 시즌과 10-11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2년 연속 시리즈 스윕패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동부 팬들의 도발까지 이어지면서 관계가 냉랭하다.
그것도 KBL 최고 홈코트 열기를 자랑하는 농구도시 창원과 원주의 대결만으로도 야구를 보면 잠실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실제로 형제 야구는 매번 옆동네에게 거의 천적처럼 지고 있다.

6.2. 부산 kt 소닉붐




6.3. 서울 삼성 썬더스




7. 사건사고




8. 선수단




'''2020-21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선수단'''
감독
조성원
코치
박재헌, 이병석, 최승태

가드
1.이원대 2.정성우 3.박경상 5.이관희 6.한상혁 7.박병우 10.조성민 11.강병현
포워드
9.정희재 17.김준형 23.최승욱 34.이동희 35.서민수
센터
4.리온 윌리엄스 15.주지훈 20.김동량 25.캐디 라렌 31.박정현 33.케네디 믹스
군입대
박인태, 김성민

9. 응원단


'''2020-21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응원단장
신대권[36]
장내 아나운서
이규래
치어리더(세이퀸)
김희연, 박윤혜, 손지해, 송재경, 이유미, 이윤진, 이지원, 조아련

10. MVP & 신인왕


'''2000-01 정규시즌 MVP'''
'''2006-07 올스타전 MVP'''
'''2013-14 정규시즌 MVP'''
No. 10 조성원
No. 11 조상현
No. 4 문태종
'''2006-07 신인왕'''
'''2013-14 신인왕'''
'''2015-16 신인왕'''
No. 2 이현민
No. 15 김종규
No. 24 정성우

11. 역대 감독


'''역대'''
'''이름'''
'''재임 기간'''
'''경력'''
'''비고'''
초대
이충희
1997년 ~ 2000년
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대만리그 선수 겸 플레잉코치
1997-1998 LG 창단 첫 KBL 정규리그 2위
2대
김태환
2000년 ~ 2004년
역대 여자프로농구 및 대학 겸임 출신 감독
2000-2001 LG 창단 첫 KBL 파이널 진출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이후 재계약 첫 LG 사령탑
3대
박종천
2004년 ~ 2005년
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KBL 수석코치 출신

4대
신선우
2005년 ~ 2008년
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97-98 & 98-99 KBL 통합우승 감독
창단 10주년 2006-2007 KBL 정규리그 2위
5대
강을준
2008년 ~ 2011년
역대 유일의 순수 대학 출신 감독

6대
김진
2011년 ~ 2017년
2001-2002 KBL 통합우승 감독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독
2013-2014 LG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
LG 역대 감독 중 KBL 감독상 수상 및 2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이후 재계약 및 LG 역대 최장수 감독
7대
현주엽
2017년 ~ 2020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역대 LG 선수 출신 첫 감독
LG 출신 유일의 KBL 레전드 12 선정
8대
조성원
2020년 ~ 현재
1998-1999 KBL 플레이오프 MVP 선수
2000-2001 KBL 정규리그 MVP
역대 LG 선수 출신 유일의 MVP 출신 감독
  • KBL 10개 구단 가운데 시즌 중에 감독이 중도 사퇴나 계약 만료에 따른 자진 사퇴 경험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 현재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이 없는 3개의 팀 중 하나로 대신 재계약 조건은 KBL 정규리그 우승 또는 KBL 파이널 진출 중 하나를 달성하지 못하면 재계약이 매우 까다로운 독이 든 성배이자 감독의 무덤으로 알려진 팀이다. 2대 김태환 감독과 6대 김진 감독만 재계약을 받을 정도로 쉽지 않은 감독직이다. 서울 SK 나이츠와 함께 KBL판 감독의 무덤으로 불리운다.'PO에 올라도 불안한 감독 운명'이란 LG의 독특한 전통이라는 농구계의 설이 있다.

12.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순위/팀숫자
포스트시즌
경기수


승률
경남 LG 세이커스
97-98
2/10
2위
45
28
17
0.622
창원 LG 세이커스
98-99
5/10
5위
45
25
20
0.556
99-00
7/10
7위
45
20
25
0.444
00-01
2/10
준우승
45
30
15
0.667
01-02
5/10
5위
54
28
26
0.519
02-03
2/10
2위
54
38
16
0.704
03-04
6/10
6위
54
28
26
0.519
04-05
9/10
9위
54
17
37
0.315
05-06
8/10
8위
54
26
28
0.481
06-07
2/10
2위
54
32
22
0.593
07-08
6/10
6위
54
29
25
0.537
08-09
5/10
5위
54
29
25
0.537
09-10
4/10
4위
54
34
20
0.630
10-11
5/10
5위
54
28
26
0.519
11-12
7/10
7위
54
21
33
0.389
12-13
8/10
8위
54
20
34
0.370
13-14
'''1'''/10
준우승
54
40
14
0.741
14-15
4/10
4위
54
32
22
0.593
15-16
8/10
8위
54
21
33
0.389
16-17
8/10
8위
54
23
31
0.426
17-18
9/10
9위
54
17
37
0.315
18-19
3/10
3위
54
30
24
0.554
19-20
9/10
9위
42[37]
16
26
0.381
'''KBL 통산 23시즌'''
-
1194
612
582
0.513
  • 승률 30% 미만으로 시즌을 마무리해본 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고, 최하위KGC 인삼공사와 함께 아직 기록한 적이 없지만 kt, 전자랜드와 더불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없는 3팀중 한팀이다.[38]

13. 유니폼 및 엠블렘



[image]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39] 내에 전시된 LG 세이커스 역대 유니폼'''
초기에는 LG 텔레콤(현 LG 유플러스)의 광고가 붙어있었으나 최근에는 LG 전자 광고가 자주 붙는다. 2005~2006 시즌부터는 홈에는 DIOS 냉장고를 고정하고, 원정에는 휴대폰 브랜드가 붙여진다. 바지에는 LG화학 광고도 부착되어있다. 2013-2014 KBL 정규리그 우승 이후 유니폼 상의 하단에 LG 유플러스 광고가 다시 새겨졌으며 형제 야구팀과 같은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사용을 하기도 했다.
12-13 시즌부터 줄무늬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15-16 시즌부터는 블랙이 들어간 핀 스트라이프로 변경되었다.[40]
19-20 시즌부터 핀 스트라이프가 사라졌다. 원정 유니폼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홈에는 기존의 붉은색(레드)과 함께 형제 야구의 어웨이 유니폼인 검정색(블랙)도 창원 홈 경기에서는 번걸아서 착용한다.[41] 그러나 2020-2021 시즌부터 어웨이 유니폼은 다시 흰색으로 회귀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창단 시절부터 20년간(1997년~2017년) 사용했던 첫번째 엠블렘
2006-2007 시즌 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렘
2013-2014 정규리그 우승 엠블렘
2016-2017 시즌 크리스마스 엠블렘
2016-2017 시즌 창단 20주년 기념 엠블렘
창단 20주년 이후 3년간(2017년 09월 01일~2020년 07월 03일) 사용했던 회사창립 70주년과 함께 그룹필체와 SAKERS 필체가 변형된 두번째 엠블렘
20-21 시즌부터 3년간의 성적부진(18-19 시즌의 경우 13-14 시즌과 14-15 시즌 전성멤버들의 건재로 당시 운이 따른 평)으로 인해 20년 혹은 23년간 해왔던 기존의 로고 변경으로 새로운 비상을 다짐했다. 팬들의 의견은 역시나 호불호. 이 부분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될 예정으로 절충안으로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3년전 형제 야구단인 LG 트윈스도 11년간 함께했던 로고 교체로 인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으며 NBA시카고 불스는 창단 이후 현재까지 NBA 유일의 엠블렘 및 연고와 팀명칭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60년간 엠블렘을 유지하고 있는데 농구기자들도 호불호로 평가하고 있다. 어느 팬들은 연고이전 속에도 유지하는 NBA 최고 명가이자 최고 인기팀인 LA 레이커스와 암흑기가 있지만 엠블렘 교체에서 자유로운 뉴욕 닉스도 거론할 정도다. 자세한 건 20-21 시즌 편의 비판으로 대신.
[image]
변경된 세번째 엠블렘

14. 역대 캐치프래이즈


  • 2003-2004 : BE THE CHAMPIONS! LG SAKERS!
  • 2004-2005 : BE THE ONE! NO.1! 하나되어 챔피언으로!!
  • 2002~2006 : 독한 LG! 지고는 못산다!
  • 2005-2006 : 이기는 LG! 강한 세이커스!
  • 2006-2007 : 창단 10주년을 챔피언 원년으로!
  • 2007-2008 : 새로운 10년의 시작, 열정과 감동을 팬과 함께!
  • 2008~2011 : 근성의 LG! GO! CHAMPION!!
  • 2012~2014 : Let's make together.
  • 2008~2014 : 농구사랑 창원 LG! 팬사랑 세이커스!
  • 2014-2015 : The Dream Of SAKERS, CHAMPION! (송골매의 꿈을 챔피언으로!)
  • 2015~2017 : Beyond Victory! (승리, 그 이상의 가치!)
  • 2017~2019 : 도전하라 창원 LG! 승리하라 세이커스!! (17-18 & 18-19 정규리그) / 외쳐라, 창원 LG! 승리한다, 세이커스!! WIN 19! (18-19 플레이오프)
  • 2019-2020 : 팬사랑 창원 LG, 새로운 비상 세이커스!
  • 2020-2021 : 함께하는 창원 LG, 승리하는 세이커스!
참고자료 → 언론 기사와 시즌별 팬북 및 광고물

15. LG 트윈스와의 평행이론


형제야구단인 LG 트윈스와 평행이론이라고해도 좋을만큼 성적이 완전히 똑같았던 구단이기도 하다.
  • 1998년 농구와 1998년 야구 모두 현대가 팀들에게 준우승을 허용. (1998년 대전 현대 걸리버스, 1998년 현대 유니콘스)
  • 2001년 농구와 2002년 야구 모두 삼성스포츠팀들에게 준우승을 허용. (2001년 수원 삼성 썬더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 FA로 스타선수를 영입해도 죄다 먹튀가 되는 흑역사 (대표적으로 현주엽, 박명환)
  • 팀 플레이가 없는 모래알 팀이라는 소리를 들음 (이건 서울 SK 나이츠와도 평행이론)
  • 시즌 중 사퇴는 없지만 감독 교체가 잦아지면서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들음. [42]
  • 7번을 달았던 선수가 언급하기 어려운 선수가 됨 (조우현, 김재현)
  •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짧은 황금기[43]
  • 2019년 부활 [44]
  • LG 출신 스타 플레이어의 감독사 시대 (00-01 정규리그 MVP 조성원, 94 신인왕 류지현)
  • 리빌딩(재건)으로 기다려주지 않는 팀들

16. FC 서울과의 평행이론


현재는 GS이지만 과거 럭키금성-LG 치타스로 최고 인기구단이라는 평행이론이 있다. 실제로 창원과 진주에 FC 서울 팬이 있고, 반대로 서울에도 송파구만 보아도 LG 세이커스 팬이 있다.

  • 스타의 등장으로 구름관중을 몰고 다님. (LG 세이커스 -> 2000-2001 시즌 조성원, 2005~2008년 현주엽/FC 서울 -> 2000년 최용수, 2005년 박주영)
  • 결정적일 때 준우승 및 삼성 스포츠단에 패배. (LG 세이커스 -> 2008년 신선우/ FC 서울 -> 2008년 세뇰 귀네슈)
  • 10년대 우승학개론. (FC 서울 -> 2010 & 2012 & 2016 K 리그 우승 및 2015 FA컵 우승/LG 세이커스 -> 2013-2014 KBL 정규리그 우승 포함 비시즌 전지훈련 우승)
  • 10년대말부터 몰락학개론. (LG 세이커스 -> 2017-2018 시즌부터 3년간 9-3-9/FC 서울 -> 2018 시즌부터 3년간 11-3-9)
  • 꼴찌를 한 적은 없다. 다만 뒤에서 2등은 한 적이 있다.
  • 한시즌 최다관중 1위 및 통산누적관중 1위

17. 경남 FC와의 평행이론


이웃 축구단인 경남 FC와도 평행이론이 있다.
  • 연고지를 창원으로 하고 있다.[45]
  • 토너먼트제에서 준우승을 2번 했다.[46][47]
  • 두 팀 다 꼴찌를 한 적은 없다. 다만 뒤에서 2등은 한 적이 있다.
  • 2020년 기준으로 감독을 8번이나 바꿨다.
  • 2018년까지 팀 내 인기가 많은 빅맨이 1명 있었고 2019년에 떠났다.[48]
  •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 같았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2019년 팀으로 이적을 했다. 그리고 양 팀은 멸망했다.

18. 기타


  • KBL 최고 인기구단인지 농구판 훌리건들이 제법 있는 팬덤이다. 수준만 보면 DB 프로미급이다. 동줌마 또는 디줌마라 불리는 극성 원주 팬들에게 유일하게 맞설 수 있는 팬이라는 농구팬덤의 평이 있다. 이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비판보다 비난의 일부 극성팬들(물론 다는 아니지만)이 구단관계자와 선수단을 흔드는 편이 실제로 있다. 구단 홈페이지 폐쇄 이후에는 다른 방향으로 비판을 여전히 하고 있다. 이로인해 팬들의 호불호가 뚜렷다. 이 현상은 13-14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이후 극심하게 나왔다. 반대로, SK 나이츠는 과거 청주 시절 전성기와 팀의 전 감독이었던 김진 감독 시절 스포테인먼트와 문경은과 함께 유입된 팬들이 있는지 그런 극성팬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수준만 보면 TG 삼보 엑서스와 동부-DB 프로미의 극성 원주 팬들에게 맞먹는 수준이다.
  • 인근의 kt 소닉붐의 연고인 부산의 일부 팬들이 자신의 지역연고 대신 이 팬이 되기도 한다. KTF 매직윙스 시절을 감안하면 이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 형제인 LG 트윈스 야구 팬들은 LG 전자 제품부터 시작해서 LG 세이커스의 팬이 되면 기본적으로 유광점퍼를 가지고 있다. 서울 잠실 게임에는 실제로 구단 직원부터 유광점퍼를 입기도 했다.
  • 각종 농구채널인 바스켓카운트와 이후의 크블인생의 박지혁 기자와 박세운 기자는 비판을 하지만 KBL PO 무관인 LG 세이커스에는 유독 팀컬러를 알기 어렵고 스타군단을 감안하면 우승을 해야하는데 안타까움을 전했다.
  • 이류농구의 류동혁 기자는 농구판 모두까기 인형이라는 오명이 있지만 분석력은 치밀하면서도 정확한 평이다. 20년 넘게 취재한 결과 LG의 감독선임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비판을 했는데 2018-2019 시즌부터 KBL만 아니라 WKBL까지 한국농구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비판하는 중 LG도 비판한 기사를 섰다. LG 세이커스 감독 선임 시스템의 문제점을 꼬집기도 했다. 심지어 팀의 슈퍼스타 출신이었던 현주엽 시절에는 더 강한 비판을 했는데 프런트까지 모두까면서 패자게임이라는 분석형 비판 기사를 쓰기도 했다. 추가로 김종규와 LG의 이별을 예고한 기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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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관련 문서


[1]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2] 그룹 내 형제 야구단인 LG스포츠단의 대표이사로 LG 트윈스 대표이사 겸 LG 세이커스 농구단 구단주 대행을 겸직하고 있다.[3] 창원실내체육관[4] 창원실내체육관 지하 1층 코트. # 2020년 9월 KBL의 연고지 정착 계획에 발맞춰 사무국부터 훈련장까지 구단의 모든 시설을 창원으로 이전했다. 선수들도 각자 창원에 집을 구했고, 클럽하우스는 없게 됐다. 이 때문에 훈련장을 기존에 비어있던 창원실내체육관 지하 1층을 개조해 마련했다.[5]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클럽하우스가 없다. 훈련은 창원체육관의 지하 1층 내 보조경기장에서 하며, 보통의 선수들은 자기집에서 출퇴근하거나 구단에서 별도의 숙소를 제공한다.[6] 미니특공대의 이 친구 와 많이 닮아있다.[6] 창원시에는 LG전자 공장이 있다. 특히 LG전자 제품 중에서도 주력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의 핵심 생산기지가 LG전자 창원공장이다. 연고지와 모기업의 연관성이 잘 맞는 대표적 사례.[7] 1997년 처음 참가했을 때는 구단명이 경남 LG였고 경남 FC처럼 경상남도 전체를 연고지 삼아서 창원, 마산, 진주 등을 옮기며 홈 경기를 치르다 그 다음 시즌에 이름과 연고 모두 창원으로 고정을 하게 되었다.[8] 모기업이 바뀌지 않은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각각 연고지를 이전한 적 있었고, 연고지가 바뀌지 않은 원주 DB 프로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안양 KGC인삼공사는 모기업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다만 전자랜드와 KGC는 사연이 있는데 이들 팀의 경우 홈경기장 문제 때문에 인근 도시를 전전한 세월이 있다. 전자랜드는 인천에 제대로 된 체육관이 없던 탓에 대우증권 제우스 시절부터 부천실내체육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삼았다가 2006년 삼산월드체육관이 완공된 후 인천으로 돌아갔다. KGC는 SBS 스타즈 시절 잠실실내체육관의정부체육관에서의 셋방살이를 거쳐 안양 대림대학교 체육관을 사용하다 2000년 안양실내체육관 완공 후 홈구장으로 쓰고있다.[9] 마산시, 통합 이전 창원시, 진해시로 나누어져 있던 시절과 현재의 통합창원시 시절 모두 다 해당된다. 통합 이전 창원시 시절에도 말만 창원이지 실제로는 마산, 진해, 장유 등 창원 인근 지역 사람들도 통틀어서 응원하는 팀이었고 실제로 구단에서 이들 지역에도 창원과 똑같이 마케팅을 했다.[10] 롯데 자이언츠옛 마산에서 경기를 가끔씩 치렀으나 이마저도 1년에 몇 번 안됐다. 그 뒤 2006년에 경남 FC가 창단됐으나 창원시민 뿐만이 아닌 도민을 위한 구단이었고, K리그의 부진한 인기 때문에 별 반향은 없었다. 결국 세이커스만으로도 만족 못한 창원시민들은 프로야구단을 아예 새로 유치했다.[11] 다만 KBL의 경우는 전체 10팀 중 6팀, 즉 3/5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크다. 대부분의 리그는 전체 팀 중 거의 절반이나 그 이하만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한화 이글스('''5'''886899'''6'''78)나 롯데 자이언츠(8888'''5'''77)도 8팀일 땐 5위까지, 10팀일땐 6위까지 진출했다면 저렇게까지 긴 비밀번호를 찍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이 팀도 절반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면 03-04와 07-08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을 것이다.[12] NC는 창원에 야구단을 제외하면 크게 접점이 없지만 LG의 경우 창원에 공장들이 있어 스포츠단을 제외하면 LG가 압도적이다. 또한 '''창원을 대표하는 기업을 뽑는 조사에서는 두산에 이어 2위가 LG였는데도 말이다!'''[13] 물론 경기 수가 야구가 2배 이상 많고, 한국에서는 야구가 농구보다 몇 배나 인기가 높으며, 작년 NC의 신구장 개장 등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인기의 차이는 있다.[14] 같은 리그, 종목에선 다른 팀으로 갈아타는 것이 어렵지만, 서로 다른 종목끼리는 그냥 농구를 덜 보고 야구를 더 보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다. 아니 애초에 갈아탄다는 표현까지 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농구를 적게 보고 야구를 더 본다는 것으로도 충분하다.[15] 이는 LG처럼 오랜 기간 우승을 못 하고 NC에 성적이 뒤떨어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롯데와 LG 모두 늦게 창단한 근처의 다른 구단이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자신들은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들을 훨씬 빠르게 달성하면서 최근의 너무 낮은 성적 때문에 팬들이 그 팀으로 옮겨가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롯데는 NC 창단 전에는 KBO 최고 인기구단이었으나, NC의 창단과 1군 진입 이후 점진적으로 경남의 파이를 잠식당해 KBO 최고 인기구단의 자리를 KIA 타이거즈에 내주게 됬다. 이 같은 일이 LG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것.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 시리즈 문서 참고. [16] 그런데 이 '''성적을 계속해서 못 내고 있다'''... 말 그대로 롯데 자이언츠처럼 성적만 낸다면 인기를 되찾을 수 있으나, 그 성적을 못 내서(...) 두 팀 모두 인기가 NC에 점점 밀리고 있다.[17] 98-99 시즌 3패, 02-03 시즌 2승 3패(업셋), 09-10 시즌 3패(업셋), 10-11 시즌 3패[18] 빨강 계통의(정확히 말하면 그룹의 상징색인 진분홍색 내지는 자주색이다) 유니폼은 홈 경기에서 여전히 입고 있다.[19] 강을준 감독도 시즌 막판엔 이를 절감했는지 점점 항의가 거칠어지는 모습을 보였다.[20] 같이 창단한 SK서장훈, 현주엽, 임재현등을 얻은 것과는 대조적이다.[21]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압살하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붙게 되었지만, 김종규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데이본 제퍼슨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2승 4패로 패퇴하며 시즌을 마쳤다.[22] 2006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23] 2015년 드래프트 전체 6순위[24] 참고로 다른 하나는 KBO 리그LG 트윈스. 축구팀여자배구팀GS그룹이 가지고 가면서 팀명이 바뀌었고 LIG그룹이 가져갔던 남자배구팀은 KB금융지주에 매각되어는 범 LG가와의 인연이 아예 끊어졌다.[25] 이전 버전에는 한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하고 있는 장내 아나운서라고 나와 있지만 이는 틀린 표현이다. 국내 농구 장내 아나운서 중 최장수 재임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장내 아나운서 함석훈 씨로 2002년 인천 신세기 빅스 시절부터 마이크를 잡았다.[26] 네티즌들의 증언에 따르면 회식 때 치어리더를 상습 성추행해서 짤렸다고 한다.[27] 2015~16시즌 기준으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암전으로 선수 소개를 하지 않았으나 전자랜드도 2016~17시즌에 마지막으로 암전을 도입했다.[28] 한국전력과 현대건설의 연고는 지금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창원시가 맞는데, 마산실내체육관을 사용했으니 연고로 쓰던 당시 기준으로 따지면 경상남도 마산시 연고다. 또 상무 배구단도 이 두 팀과 함께 마산 임시 연고를 썼던 적이 있다.[29]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창원실내체육관 사이의 거리가 무려 300km에 달하는 데다가 부산 kt 소닉붐처럼 연고지 안에 제2 클럽하우스가 있는 것도 아니니... 정말 선수들 입장에선 홈 경기에서 이동이 없다는 이점을 전혀 챙기지 못한다.[30] 원주 DB 프로미 선수단이 KBL에서 연고정착 지침을 내리기도 한참 전부터 원주에서 훈련하고 생활했지만, 구단 홈페이지 하단에 나오는 사무국 주소는 여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다.[31] NC 야구는 승부조작 및 범죄은폐를 한 적이 있고 경남 축구는 심판 매수 전력이 있다. LG 그룹 자체가 이미지를 중요시한다.[32] 참고로 동양 시절 32연패를 겪었던 당시의 감독이었으며 코치가 김진 이었다 .[33] 다만 DB34만명의 인구수와 옛 체육관 규모가 작은 점 KGC인삼공사는 인구수가 56만명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연고지인 고양시 또한 인구가 100만에 살짝 못미친다.[34]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응원 진행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35] 사실 경남은 1부리그 우승이 어려운 게 시도민구단이라서 재정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 다시 승격을 한다 해도 말컹같은 괴물급 용병이 맹활약하지 않는 이상 두번 다시 2018년의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36] 비시즌에는 경남 FC의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37]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 조기 종료[38] 공교롭게 그 팀들 다 현대모비스(2007년 kt 3승 4패 2014년 LG 2승 4패 2019년 전자랜드 1승 4패)를 넘지 못한 채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39] 2014년 08월부터 창단 시절 서울 방이동 체육관에서 클럽하우스를 이전했다. 현재 방이동 체육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2020년 9월 훈련장과 사무국이 연고지인 창원으로 옮겨가면서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만 쓰는 시설이 됐다.[40] 특히 원정 유니폼은 서울의 같은 모기업 소속 야구팀의 홈 유니폼과 굉장히 비슷하게 변했다.[41] 이는 전자 라이벌인 삼성 썬더스와 비슷하게 간다. 실제로 서울 삼성 썬더스는 어웨이로 흰색 뿐만 아니라 노란색을 입는 경우가 있다.[42] 창원 LG 세이커스 : 박종천 (시즌 종료 후 사퇴), 신선우 (KBL 챔피언 실패 이후 계약종료), 강을준 (재계약 검토 중 회선 -> 김진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 견인), 현주엽 (역대 최저성적으로 인한 재계약 불발)/ LG 트윈스 : 이순철 (시즌 중 사퇴), 김재박 (KBO 포스트시즌 탈락 이후 계약종료), 박종훈 (3+2의 5년 계약 중 2년 종료 후 사퇴/김기태와 양상문으로 KBO 포스트 시즌 진출), 류중일 (3년 계약 종료 및 KBO 챔피언 실패 이후 계약종료)[43] 창원 LG 세이커스 : 2013-14 시즌 정규시즌 1위, 2014-15 시즌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 : 2013 시즌 정규시즌 2위, 2014 시즌 정규시즌 4위.[44] 2018-19시즌에는 2017-2018 시즌 창단 이후 역대 최저성적 동률로 완전히 꼴아박던 LG 세이커스는 2019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뒷북이긴하지만 30승까지 찍으면서 2014-2015 시즌 플레이오프 4강 이후 4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LG 트윈스는 2019년 투타가 잘 맞아들어가며 79승으로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니 2020년에도 79승으로 2년 연속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모두 우승에는 실패하게 된다.[45] 단 경남 FC는 경남 전체가 연고지이다.[46] LG 챔피언결정전 2번 준우승, 경남 FA컵 2번 준우승[47] 2부 성적도 포함한다면 경남 FC의 2017년 K리그2 우승과 창원 LG 세이커스의 13-14 정규시즌 우승 기록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1번씩 했다는 것도 있으나, K리그2는 2부리그이기 때문에 우승해도 최종 우승이 아닌 1부 직행일 뿐이다.[48] 창원 LG 김종규, 경남 FC 말컹